세계 각지의 음식에서 모티브를 따 온 독특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곳.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가 하는 작은 가게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과 소품, 여러 나라의 화폐로 가득한 벽면이 인상적. 자리는 카운터석만 10석 내외.
기본 양이 많은 편이므로 주의. 여자의 경우 밥을 적게 준다.
런치 500엔, 디너 600엔으로 대부분의 음식이 균일가. 한쪽에서만 파는 음식도 있지만 런치와 디너 둘 다 파는 음식도 있다. 런치에만 日替わり메뉴가 있다. 최근에 간판메뉴였던 POPOKI동이 사라졌다.
미소시루는 다른 곳과 좀 다르게 국물이 진해서 라유를 넣어 먹는 것도 맛있다.
메뉴 소개)
プルプルライス
밀가루를 묻혀 볶은 돼지고기 + 와사비. 와사비의 양이 그때그때 조금씩 다르다. 포포키를 처음 온 사람에게 추천하기 좋은 메뉴.
長葱ポークピリ辛丼
돼지고기 + 대파 + 고추장소스. 제육볶음과 약간 비슷한 맛.
焼鳥のりめし丼
닭고기 + 간장소스 + 김.
MIE・GORENG
인도네시아식 면 요리. 야키소바면과 비슷한 면 + 볶은 돼지고기와 야채 + 계란후라이 + 칠리소스. 인도네시아 유학생들이 많이 먹는다.
